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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후보 지명이 주는 리더십 교훈 — 네이버 CEO에서 2인자로

이재명 대통령이 네이버 대표 출신 한성숙 전 중기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어요. IT 전문가형 인사가 왜 주목받는지, 조직 리더십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1대 총리 김민석, 2대 후보 한성숙 — 이재명 정부의 인사 변화

이재명 정부의 초대(1대) 국무총리는 김민석 의원이에요. 서울 영등포구을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2025년 7월부터 제49대 국무총리를 맡았어요. 법학 박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다보스포럼 미래 100대 지도자에 선정된 바 있는 인물이에요.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총리로서 국정 운영의 틀을 잡는 역할을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후보로 지명된 인물이 한성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에요. 두 사람의 이력을 비교하면 이번 인사의 방향성이 더 선명하게 보여요.

구분 김민석 (1대) 한성숙 (2대 후보)
배경 국회의원, 법학 박사 기업인, 네이버 대표
전공 법·정치 IT·경영
특징 정치 경험 풍부 IT 전문가, 정치색 옅음
포춘 선정 파워 우먼 50 (4년 연속)

한성숙 후보자의 주요 이력을 구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돼요.

  • 2015.01~2017.03: 네이버 서비스총괄이사
  • 2017.03~2021.03: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 2017.03~2022.03: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네이버 글로벌 확장 주도)
  • 2022.03~2025.03: 네이버 유럽사업개발 대표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역임 후 총리 후보 지명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IT 기업 현장에서 바닥부터 올라온 실무형 경영자예요. 포춘이 선정한 파워 우먼 50에 4년 연속 포함됐다는 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준에서도 인정받은 인물이라는 의미예요. IT 민간 기업 최고경영자 출신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정치색이 옅은 기업인 출신 전문가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대통령이 '정치색이 옅은 사람'을 총리로 지명했다

사실 총리 인사가 발표될 때마다 세간의 관심은 늘 같은 방향으로 쏠려요. "여당 인사냐, 야당과 가깝냐, 어느 계파 출신이냐." 근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어요. 한성숙 후보자처럼 두드러진 정치적 색깔 없이 IT 기업 경영과 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을 총리 후보로 지명하면서, "정치적 중립성을 겸비한 전문가형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거든요.

이런 선택이 왜 주목받냐 하면, 보통 최고 권력자 주변에는 충성스러운 측근이나 같은 정치 노선의 인물들이 배치되기 마련이기 때문이에요. 정치색이 옅은 인물을 2인자 자리에 앉힌다는 건, 상징적인 메시지가 굉장히 커요. "지금 이 나라에는 정쟁보다 실행이 필요하다"는 신호인 거죠. 특히 AI·반도체·디지털 전환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IT 전문 CEO 출신을 총리로 앉힌다는 건 정책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어요.

물론 이 인사를 정치적으로 어떻게 해석할지는 각자의 몫이에요.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치적 평가가 아니에요. 이 인사 결정이 담고 있는 조직 관리와 리더십의 논리,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우리가 거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같이 생각해 보려는 거예요.

리더가 2인자를 고를 때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건, 사실 어떤 조직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에요. 단기적으로는 충성스러운 측근이 더 편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장기적으로 조직이 돌아가려면 다른 기준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바로 그 지점에서 오늘의 이야기가 시작돼요.


'정치색이 없다'는 것의 의미

직장에서 "저 사람은 정치색이 없어"라고 말할 때,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이 표현에는 두 가지 속성이 섞여 있어요. 하나는 '파벌에 속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 이해관계보다 일 자체에 집중한다'는 뜻이에요.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인물은 보통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두루 협력할 수 있어요.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니까, 적을 만들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아요. 근데 동시에 "누구 편도 아니라 믿기 어렵다"는 시선을 받을 수도 있거든요. 이게 묘한 역설이에요.

전문성 중심 인재의 특징은 뚜렷해요. 이해관계보다 데이터와 결과를 따르고, 의사결정 과정이 비교적 투명하고, 조직 외부에서도 신뢰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사람이 조직의 핵심 자리에 앉으면,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신호를 줄 수 있어요.

기업 세계에서도 이 논쟁은 끊이질 않아요. CEO 자리가 비었을 때, 내부 승진을 시킬 것이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할 것이냐는 이사회의 단골 고민이에요. 내부 승진은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신뢰 기반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 외부 영입은 새로운 시각과 이해관계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유리해요.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사티아 나델라를 CEO로 올린 것은 내부 승진이었지만, 그는 기존 문화를 혁신하는 외부인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가져왔다고 평가받아요.

정치색이 옅다는 건 무능하다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특정 세력의 이익이 아닌 조직 전체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그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이 논의의 출발점이에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리더의 인재 선택 기준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거예요. 근데 막상 리더 자리에 앉아보면, 인재 선택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실감하게 돼요. 머릿속에서는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결정 순간에는 온갖 변수들이 끼어들거든요.

리더가 인재를 고를 때 실제로 고려하는 기준들을 정리하면 이렇게 돼요.

선발 기준 장점 단점
전문성 빠른 성과, 신뢰도 확보 조직 적응에 시간 필요
충성도 실행력 강함, 갈등 적음 객관적 판단 어려울 수 있음
네트워크 외부 자원 활용 용이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
리더십 경험 팀 관리 안정적 환경 변화에 경직될 수 있음
정치적 중립성 다양한 관계자와 협력 가능 추진력이 약할 수 있다는 우려

솔직히 이 다섯 가지를 모두 갖춘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어느 것을 우선순위에 두느냐가 리더의 철학을 드러내는 거예요.

흔히 리더들이 빠지는 함정이 있어요. 바로 "나에게 편한 사람"을 고르는 거예요. 이건 자연스러운 심리인데, 문제는 그게 조직 전체에 최선인 선택과 다를 수 있다는 거예요. 심리학에서는 이걸 유사성 편향(similarity bias)이라고 해요. 나와 비슷한 배경,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에요.

스티브 잡스는 "A급 인재는 A급 인재를 원하고, B급 인재는 C급 인재를 고른다"고 했어요. 즉,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만이 진짜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일론 머스크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데 집착했고, 때로는 인간관계보다 실력 하나만으로 판단했다는 일화가 많아요.

결국 좋은 인사의 핵심은 자신의 편향을 인식하고, 조직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데 있어요.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할 수는 있어요.


조직에서 '2인자'의 역할

총리는 사실 나라라는 조직의 COO(최고운영책임자)예요. 대통령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CEO라면, 총리는 그것을 실제 행정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실행 총책임자예요. 이 구조는 기업 조직도와 놀랄 만큼 비슷해요.

훌륭한 2인자가 해야 하는 역할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실행력: 리더의 결정을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 아무리 좋은 전략도 실행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2. 조율: 조직 내 다양한 부서와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충돌을 줄이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
  3. 완충: 리더가 모든 민원과 갈등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중간에서 흡수하는 역할.

이 세 가지를 잘 해내는 2인자는, 오히려 조직의 실질적인 구심점이 되기도 해요. 근데 역할이 명확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역할 분담이 잘 된 사례로는 스티브 잡스와 팀 쿡의 관계가 자주 언급돼요. 잡스가 제품 비전과 마케팅에 집중하는 동안, 쿡은 공급망과 운영 전반을 완벽하게 관리했어요. 두 사람의 역할이 겹치지 않고 보완적이었기 때문에 애플이 그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많아요.

반면 2인자의 역할이 불분명하거나, 리더와 2인자의 권한이 충돌하면 조직 전체가 흔들려요. 역사적으로 많은 기업에서 CEO와 COO 사이의 주도권 다툼이 결국 조직 분열로 이어진 사례들이 있어요.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명확히 하는 게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참고로 좋은 2인자의 조건에는 자아가 강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포함돼요. 자신이 주목받고 싶은 욕구보다 조직의 성과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2인자 포지션을 잘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 귀한 거예요.


직장인이 배울 수 있는 커리어 교훈

'정치색이 없다'는 개념을 직장에 적용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사실 회사 안에도 크고 작은 파벌이 존재해요. 특정 임원 라인, 특정 기수 그룹, 특정 학연·지연 네트워크. 여기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줘요.

정치색 없이 일하는 직장인의 특징은 이렇게 나타나요.

  • 파벌보다 실력으로 승부: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성과로만 평가받으려는 태도. 단기적으로는 외로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신뢰를 얻어요.
  • 팀 전체 이익 우선: 내 부서만 잘 되면 된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조직 전체의 맥락을 보는 사람.
  • 중재자 역할: 갈등 상황에서 어느 쪽 손도 들어주지 않고,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
  • 전문성으로 신뢰 쌓기: 정치적 줄타기 대신 자신의 영역에서 탁월함을 보이는 것으로 입지를 만드는 사람.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이 결국 조직에서 어떻게 평가받냐고요? 단기적으로는 "욕심이 없다"거나 "존재감이 약하다"는 말을 듣기도 해요. 근데 막상 중요한 프로젝트가 생기거나 위기 상황이 오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파벌에 속하지 않으니 모든 쪽에서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물론 이게 만능은 아니에요. 조직 문화에 따라서 줄을 잘 서야 살아남는 환경도 있어요. 중요한 건 자신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어떤 방식이 장기적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맞는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거예요. 남이 정해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는 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실력만으로 인정받는 조직이 이상적이에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 간극을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원칙을 잃지 않는 것, 그게 커리어를 길게 보는 사람의 태도예요.


리더가 인사에서 실패하는 패턴

좋은 인사의 원칙은 누구나 알아요. 근데 왜 인사 실패는 계속 반복될까요? 실제로 자주 보이는 실패 패턴들을 정리해 봤어요.

실패 패턴 주요 원인 조직에 미치는 영향 개선 방법
측근 편애 친밀감 우선 선발 인재 이탈, 사기 저하 다면 평가 도입, 외부 검토
스펙만 보는 인사 서류 기반 판단 실제 성과 불일치 직무 적합도 중심 면접 강화
불투명한 결정 과정 정보 비공개 불신 확산, 내부 갈등 의사결정 기준 사전 공개
단기 성과만 보는 선발 즉각적 결과 압박 장기 역량 개발 소홀 잠재력 지표 병행 평가
리더와 비슷한 사람만 선발 유사성 편향 다양성 부족, 혁신 정체 다양한 배경 후보 의도적 포함

이 패턴들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건 아마 '측근 편애'일 거예요. 왜냐하면 이건 다른 구성원들에게 "실력보다 인맥이 중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에요. 그 신호 하나가 조직 전체의 동기를 무너뜨릴 수 있어요.

불투명한 결정 과정도 심각해요. 왜 저 사람이 뽑혔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반복되면, 구성원들은 기준을 찾는 걸 포기해요. 기준을 포기한다는 건 노력을 포기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리더 입장에서 인사 실패를 줄이려면, 선발 기준을 사전에 명확히 설정하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결정 후에 이유를 설명하는 것보다, 결정 전에 기준을 공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그래야 구성원들이 납득하고 신뢰할 수 있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

Q. 직장에서 '정치색 없이' 일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완전히 중립적인 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의도적으로 파벌을 만들지 않는 것은 가능해요. 구체적으로는 특정 임원이나 그룹의 편에만 서지 않고, 회의에서 근거 기반으로 발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도움이 돼요. 그 자체로 "이 사람은 공정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 그게 신뢰 자산이 돼요.

Q. 2인자로 오래 있으면 커리어에 불리한가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팀 쿡처럼 2인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다 결국 최고 자리까지 오른 사례도 있어요. 중요한 건 2인자 자리에서 무엇을 쌓느냐예요. 실행력, 조율 능력, 위기 관리 경험—이런 것들이 쌓이면 충분한 자산이 돼요. 반면 2인자 역할에 안주하면서 성장을 멈추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게 돼요. 포지션보다 그 안에서의 성장이 핵심이에요.

Q. 리더가 측근을 중용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직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이런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전략은 자신의 성과를 수치로 기록하고, 가시화하는 거예요. 성과가 데이터로 남아 있으면, 인사 기준이 바뀌었을 때 자연스럽게 주목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내부에서 기회가 막힌다면 외부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 관리자로서 처음 팀원을 선발할 때 어떤 기준을 우선해야 하나요?

처음 팀을 꾸릴 때는 전문성과 협업 능력을 동시에 보는 게 좋아요. 실력이 뛰어나도 팀워크가 안 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팀 전체를 갉아먹어요. 반대로 협업은 잘 되지만 실력이 너무 부족하면 팀의 성과 자체가 안 나오죠.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보되, 팀이 현재 무엇이 부족한지를 먼저 진단하고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게 실용적인 접근이에요.


마무리

이번 총리 인사는 단순한 정치 뉴스가 아니에요.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고르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조직 전체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례예요.

리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인사 결정이 구성원들에게 어떤 신호로 읽히는지를 항상 의식해야 해요. "저 사람은 왜 저 자리에 앉혔을까?"라는 질문에 구성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답을 내놓지 못하면, 그것이 조직 문화를 서서히 망가뜨려요.

직장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인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커리어 전략에 직결돼요. "저 사람은 왜 승진했을까?"를 분석하다 보면, 이 조직이 실제로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보여요. 그 결과가 자신의 가치관과 맞으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고, 맞지 않는다면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결국 인사는 조직의 민낯이에요. 어떤 사람을 어떤 자리에 앉히느냐, 그것이 조직의 실제 철학을 보여주거든요. 총리 인사든, 팀장 선발이든, 프로젝트 리더 지정이든—그 원리는 다르지 않아요. 그 결정 하나하나가 모여서 조직의 문화가 되고, 그 문화가 사람들의 커리어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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